설립정신
여주에 가 본 사람이면 알 것이다.
여주대학을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여주대학이 얼마나 짧은 기간에
얼마나 훌륭히 세워졌는지를!
그리고 여주대학이 '한국의 MIT'를 향한 雄飛가 얼마나 큰가를!
거기에는 4.19혁명의 우렁찬 함성이 들려오고, 나라와 겨레에
대한 열망이 메아리 치며, 깊은 人間愛에 뜨거운 가슴을 자랑하는
萬年靑年의 '인생오케스트라'가 파동친다.
거기에 바로 鄭東星의 못다한 祖國과 民族과 育英에 대한
雄志가 남아있다.